|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출연 후 내상이 있었어요…"
문정희는 평창동 산꼭대기에 위치한 '임강황 하우스'에 자신의 반려견 마누와 함께 등장, 열렬한 환대를 받는다. 프로그램 최초의 '개스트' 마누에게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이 눈을 떼지 못하자, 문정희는 "내가 게스트인줄 알았는데, 주인공이 마누였다"며 털털하게 웃는다.
제작진은 "양미리와 더덕, 수제 육포 등 식재료를 가득 안고 '임강황 하우스'를 찾아온 문정희가 진솔한 이야기와 거침 없는 먹방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며 "자신에게 좋은 에너지를 준 자극제로 '강호동'을 꼽은 문정희의 '밀당 토크'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힐링 푸드멘터리 '더 먹고 가'는 한지민-2PM-인순이-신현준 등 스타들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칭찬 밥상'과 함께 담아내며 "독보적인 힐링 예능"이라는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광고 판매의 지표가 되는 2049 시청률 또한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4일(일) 밤 9시 20분 12회를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