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은혜와 김재욱이 만난다.
윤은혜와 김재욱은 2007년 방송돼 신드롬을 일으킨 후 아직까지도 화제가 식지 않고 있는 명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호흡을 맞춘 뒤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모델 출신의 다재다능한 배우 김재욱은 범접 불가 퇴폐미 분위기 미남, 대한민국 대표 냉미남 배우로 불린다.
이날 만나자마자 반가움의 인사를 건넨 두 사람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활짝 걸렸다고. 이어 김재욱은 "어머니가 '편스토랑'에서 은혜를 보고 요리를 너무 잘해서 배우고 싶을 정도라고 하셨다."라며 윤은혜를 향한 어머니의 팬심을 공개해 '편스토랑'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커피프린스 1호점' 직장 동료로 시작해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윤은혜와 김재욱.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과 함께 '편스토랑' 식구들마저 설레게 한 두 사람의 만남은 1월 22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