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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준상이 '경이로운 소문'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경이로운 소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유준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너무 많은 사랑 받아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한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하며, '경이로운 소문'을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 그는 "항상 건강하시고 또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소감을 마무리했다.
'경이로운 소문'으로 연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유준상은 마지막까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어내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냈다. 더불어 1020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가모탁 캐릭터는 '유준상의 재발견'이라는 반응과 함께 뜨거운 인기로까지 이어지기도.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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