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3번째 '개작실'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개작실'은 '개코의 작업실에서부터 시작되는 음악'의 줄임말로, 래퍼에서 보컬리스트까지 폭을 확장한 개코의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솔로 프로젝트다. 개코는 그동안 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와 사운드로 지속적인 음악적 변주를 시도해왔다.
지난 2018년 8월 '음색 여신' SOLE(쏠)과 함께 발매한 '베케이션(feat. SOLE)'으로 개코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으며 지난해 2월에는 가수 헤이즈와 함께 발매한 '바빠서 (Feat. 헤이즈)'를 통해 5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