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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심진화가 배우 박솔미, 소유진과 '찐친 케미'를 뽐냈다. 특해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와 소유진은 각각 남편인 한재석과 백종원에게 아이를 맡겨두고 심진화의 집을 찾았다고. 이날 소유진은 친엄마가 심진화를 위해서 담근 김치를 시작으로 직접 만든 애플파이와 백종원의 요리책, 김원효를 위한 화장품을 선물했다. 여기에 육아 해방 기념으로 샴페인도 준비해 박솔미와 심진화를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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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소유진은 "존경할 수 있고, 날 컨트롤할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다. 백종원 오빠가 딱이다"라고 말했고, 심진화는 "난 로또 걸린 것 같다. 결혼하고 좋은 점이 억 배인것 같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세 사람은 다 같이 심진화의 트레이드 마크인 땡땡이 옷으로 맞춰 입은 후, 모델 포즈를 취하며 '연희동 땡땡이 패션쇼'를 개최해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이때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가 귀가했고, 그는 세사람을 위해 일일 DJ로 변신해 게임을 진행했다. 이들은 마치 클럽에 온 것처럼 춤추며 육아 스트레스를 날렸다. 소유진, 박솔미는 숨겨진 댄스 실력은 물론, 세련된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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