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종합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입담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정찬성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정찬성에 대해 "'스타킹'을 통해서 만났었다. 오랜만이다"라며 운동 후배를 반가워했다.
정찬성은 "나는 '스타킹' 피해자 아니다. 나에게는 잘 해줬다"라며 "'아는 형님'에서 보니까, 한 번 보던 사람한테는 잘해주는 것 같더라. 매일 보는 사람의 말은 좀 다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칭찬으로 시작해서 칭찬으로 안 끝나네"라며 "나는 미담으로 끝날 줄 알았다"고 말해 정창성을 웃겼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