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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대세' 임시완이 영화,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한다.
호평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 '바퀴 달린 집'은 약 7개월만인 오는 3월 시즌2로 다시 한번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즌2는 시즌1에서 활약한 성동일과 김희원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고 새로운 막내로 임시완을 선택, 더욱 진화된 '바퀴 달린 집' 시즌2를 예고했다.
임시완은 2019년 3월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택,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과 매력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후 영화 '보스턴 1947'(강제규 감독, BA엔터테인먼트 제작), 그리고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런 온'까지 종횡무진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임시완은 '바퀴 달린 집' 시즌2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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