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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아이언이 영면에 들었다. 향년 29세.
경찰은 사인은 추락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혐의점도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유족의 요청에 따라 시신 부검도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사 종결하기로 했다.
아이언은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블루'와 '록 바텀'을 발표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미성년자인 제자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비난의 중심에 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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