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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의 판타집' 장성규가 층간소음으로 1층으로 이사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바비큐 하면서 거실도 보이고 밖에서 노는 것도 보였다. 한눈에 다 보이니까 그게 매력이 있었다"며 "어느 순간부터 뛰지 말란 얘기를 안 하더라. 그게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 이에 박미선은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는 것도 스트레스다"고 했고, 이동국은 "클 때부터 들었던 이야기라 신경 쓰였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층간 소음 때문에 진지하게 1층으로 이사 갈까 고민 중이다"며 "밑에 집에서 찾아오기도 해서 죄송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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