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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약 1년간 MC로 활약한 더보이즈 주연, 에버글로우 시현, 김민규가 오늘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한다.
첫사랑을 연상되게 하는 명품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은 3MC는 마지막 방송을 맞아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등 애틋한 작별을 준비했다.
이어, 스타들의 리얼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영상 '더쇼 컨택'에서는 CIX의 비주얼 막내 현석이 출연해 자신이 영화 주인공이 된다면 '로맨틱 코미디 남주 VS 느와르 액션 남주'라는 행복한 선택지 앞에 놓인다. 드림캐쳐의 유현은 '무인도에서 멤버들과 다 같이 살기 VS 도시에서 혼자 살기'라는 질문 앞에서 고민에 휩싸인다. 또, 골든차일드의 만능 엔터테이너 이장준이 '팀 내 근육 담당 VS 예능 담당' 중 자신의 포지션으로 선택한 것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성숙미로 돌아온 골든차일드, 유토피아를 꿈꾸는 여정을 그린 역대급 콘셉트를 선보일 드림캐쳐의 화려한 컴백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SBS MTV와 MTV Asia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 MTV Russia, MTV Hits France, 일본 TBS 채널을 통해 총 86개 지역에 방송되는 '더쇼'는 보이후드(남동현), CIX, 크래비티, T1419, 유하, 골든차일드, 달수빈, 드림캐쳐, 안성준, 원어스(ONEUS), 정동하, 핑크판타지, 체리블렛 (Cherry Bullet), 홍은기의 무대와 함께 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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