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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스터트롯' 톱6 전국투어 콘서트가 재개된다.
이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되고 있어 콘서트 진행에 대한 불투명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공연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1년 가까이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을 더이상 무한정 기다리게 할 수 없어 지자체 및 공연장 협조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으로 투어 지역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해 티켓 오픈 10분 만에 서울을 포함한 전지역, 전회차 매진 기록을 세웠다. 또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5000석이 넘는 대규모로 진행된 콘서트로, 총 11만명의 관객과 스태프 중 단한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없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 서울 고양 부산 강릉 인천 수원 등에서 진행되며, 톱6가 방송에서 부른 화제의 곡들이 새롭게 추가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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