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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조성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의 주역들이 오늘(2일) 저녁 8시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승리호'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팬보라(팬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승리호-팬보라'는 2일 저녁 8시, 유튜브 넷플릭스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하고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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