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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승리호' 송중기X김태리X진선규X유해진, 오늘(2일) '팬보라'로 전세계 팬 만난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1-02-02 14:3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조성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의 주역들이 오늘(2일) 저녁 8시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승리호'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팬보라(팬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되는 '승리호'의 온라인 팬미팅은 넘치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들을 엿볼 수 있는 토크부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승리호-팬보라'는 2일 저녁 8시, 유튜브 넷플릭스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하고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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