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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를 자랑했다.
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아빠. 지난 주말 우리 집 세 남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드림, 소울 형제와 놀아주는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헬멧을 쓰고 전동 킥보드를 타며 놀고 있는 하하와 드림, 소울 형제는 똑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이들과 놀아주는 하하의 다정한 면모가 돋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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