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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채리나가 팬들이 보낸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채리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이다슌 늙다리 연예인 아직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감사한 하루입니다. 묵은지 같은 사랑하는 내 팬들 내가 더 사랑해! 대표님이 이것저것 더 챙겨주셨나 보다. 넘 감사드려요. Ps.매번 평소와 같이 무심하게 지나치는 내 생일을 알려줘서 고마워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채리나는 1995년 룰라 2집 앨범 '날개잃은 천사'로 데뷔했다. 1997년부터 1999년 까지 그룹 '디바' 멤버로 활동했고, 2006년에는 그룹 쿨의 유리와 '걸프렌즈'를 결성하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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