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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엄영수(엄용수)가 오늘(6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엄영수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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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는 최근 이름을 개명하면서 또 한 번의 새출발을 예고했다. 엄영수는 "파란만장하게 살았지만 여생이라도 이름을 바꿔서 행복하게 살아보겠다는 생각"이라고 개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엄영수의 새출발에 대중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엄영수는 1981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 현재 한국방송코미디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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