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류주부' 이미지보단 시크한 이미지 좋아해"
배우 류수영이 8일 온라인 중계한 KBS2 '류수영의 동물티비'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래서 KBS2 '편스토랑'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난 늘 시크한 이미지를 추구하고 좋아한다"고 농담했다.
한편 11일과 12일 방송하는 2부작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동물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한 단계 더 깊은 이야기를 취재하는 동물판 'VJ특공대' 콘셉트로 리얼 애니멀 다큐를 표방한다. 여기에 동물의 관점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간과의 공존, 사회적인 문제까지 날카롭게 분석하는 MC 류수영의 변신도 기대된다. 스핀오프로 MC 류수영이 직접 소를 키우는 리얼리티 '소 편한 남자'도 KBS 유튜브 채널 '애니멀포유'에서 만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