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영광이 "두 달간 액션 스쿨에서 칼리아르니스 무술 배우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또한 "진지한 액션을 처음 해봤다. 스스로 날렵했던 것 같은 만족은 있다. 물론 김형주 감독이 영화를 편집할 때 효과를 줬지만 그에 걸맞게 액션을 연습해서 만족하게 나왔다. 많이 뿌듯하고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웃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이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광, 이선빈이 출연했고 김형주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