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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어비스컴퍼니가 가수 선미, 박원, 어반자카파 등이 소속된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한다.
어비스컴퍼니는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소속 아티스트들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 기획/제작을 주도하는 스태프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 모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어비스컴퍼니는 국내외 공연 및 e-스포츠 사업 분야를 기반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지난해 e-스포츠 사업 분야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면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큰 화제를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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