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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박찬호의 L.A 일상 모습이 선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막내딸 혜린의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분하게 명상하는 두 언니 사이에서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가 하면, 박찬호에게 "이거 언제 끝나요?"라며 끊임없이 속삭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한 것.
또한 혜린은 박찬호를 "골프대디!"라고 칭하는가 하면, 인터뷰 도중 "왜 아빠에 대해서 얘기해요?"라는 엉뚱한 질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엄마 박리혜가 "이 프로그램은 아빠에 대해 얘기하는 거야"라고 설명하자, 혜린은 자기 대신 인터뷰할 박찬호를 데려오는 유쾌함을 선사한다.
박찬호의 리부팅 프로젝트는 물론, 사랑스러운 L.A. 일상이 담긴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사진제공 :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 티저 영상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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