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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딸 위한 으리으리한 생일상 "16시간 진통 후 응급수술로 낳은 딸"

기사입력 2021-02-09 06:5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딸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딸. 태어나줘서 고마워. 16시간 진통을 했는데도 결국 난산. 응급수술로 소중한 널 얻었어.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생일을 맞이한 딸을 위해 으리으리한 생일상을 차린 모습. 예쁜 장식으로 파티 분위기를 더했다. 장영란은 딸에게 선물도 건넸고, 딸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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