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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미국 뉴저지에서 보내고 있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신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보라가 신보라의 뺨을 후려치던 어제의 뉴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신보라는 "'어서와 이방인(Feat. 코로나19)의 삶은 처음이지?"라며 "지금이 아니라면 결코 경험할 수 없었을 상황들을 마주하고, 하나하나 소화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내가 마음에 든다면 저 아주 잘 지내고 있는거죠? 이 피드를 읽고 있는 당신 모쪼록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셔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보라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이후 미국 뉴저지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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