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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원희가 과거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김새롬은 "먼 친척들의 불편한 오지랖이 있지 않나"라고 했고, 김원희는 "예전에 살이 좀 붙은 적이 있었는데 임신설이 나더라. 진짜 살도 못 찌겠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새롬은 "그 분들한테 하는 저의 유일한 유행어가 있다"며 "고조선이야 뭐야~"라고 외쳤고, 개인기 후 민망해 했다.
신동엽은 "그럴 때일수록 자신감 있게 해야 한다"라고 위로하면서 "사건사고는 저도 참 많았다"라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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