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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90억 펜트하우스 사는 남자의 초호화 일상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02-10 16:2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검정색 모자와 뿔테 안경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겉옷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포즈 역시 시크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형광색으로 칠해진 조형물 등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90억 원대 펜트하우스에 입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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