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생일을 맞이해 받은 선물을 뽐냈다.
이날 이상아의 딸은 엄마를 위해 명품지갑까지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거기에 명품 로고가 찍힌 편지까지 센스를 더했다.
딸은 "엄마가 벌써 50살... 어떻게 이렇게 시간이 빠른지 이제는 참 시간 가는게 무섭다. 우리 엄마가 이렇게 예쁜데 가끔 나이가 드는게 보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울적해. 그래도 젊고 당당하게 살아가려는 엄마가 나는 누구의 엄마보다 멋있다고 생각하며 살아!"라고 말했다.
|
|
작게는 커피와 케이크부터 건강식품, 한우, 백화점 상푼권까지 이상아의 생일 선물은 다양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