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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쌍둥이 아들들의 육아현장을 전했다.
황혜영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줌수업 퀴즈를 풀고있는데 둘이 컨닝하고
이어 "#정용형제 는 쌍둥이라 줌수업, 온라인 수업 때 애미인 제가 더 힘들었어요. 35분 수업시간동안 딴짓은 물론, 몇 번씩 자리를 이탈해서 같이 지키고 앉아서 잔소리 하느라 제가 더 미치겠더라구요"라고 토로했다.
황혜영은 "그래도 이제 적응이 된 건지, 자리 이탈은 거의 없고 허리 펴라...똑바로 앉아라. 잔소리도 확실히 줄었죠. 살겠어요 진짜"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공부방 안에서 열심히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황혜영의 쌍둥이 아들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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