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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장혁이 KBS2 '수미산장'의 두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첫회 게스트로 구혜선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수미산장'은 오는 25일 방송하는 2회에도 역대급 게스트로 화제를 이어간다.
한편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skyTV는 SKY 채널,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스타일 채널 OL!FE, 스포테인먼트 채널 skySports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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