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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기적을 노래하는 영화 '보이콰이어'(프랑소와 지라르 감독)가 신동일 감독 연출, 배우 이일화의 배리어프리 내레이션으로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감상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영화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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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두비'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는 신동일 감독과 이일화는 재능기부 형태로 '보이콰이어'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했다.
'보이콰이어' 배리어프리버전은 2016년부터 전국 맹학교에 배리어프리영화를 후원상영하고 있는 정인욱복지재단 후원으로 제작된다. '보이콰이어' 배리어프리버전은 배리어프리 자막작업을 거쳐 3월 완성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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