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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데이트 시절 회상 "42살 여자와 24살 남자가 만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2-20 18:1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추억을 회상했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관리 42살 여자와 24살 남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혜정이 낳고 4주 만에 촬영 현장 복귀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소원과 진화의 애정 가득한 모습과 딸 혜정이의 갓난 아기 시절, 출산 후 4주 만에 촬영장에 복귀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결혼 전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연애 시절 사진에서 함소원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옆모습을 뽐내는 함소원과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진화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촬영장 사진 속 함소원은 4주 전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새삼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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