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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X천뚱, 탑처럼 쌓은 초밥 접시…♥제이쓴 "잘못 걸린 듯"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2-20 18:4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 '천뚱' 매형의 남다른 먹성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쏘는 날이라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라 했는데 약간 잘못 걸린 듯.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였을까. #천뚱 #잠뚱 #이럴 줄 알았으면 생선을 잡으러 가는 거였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매형이 깨끗하게 비운 초밥 접시를 탑처럼 쌓아둔 모습이 담겼다. 마치 친남매 같은 포스를 풍기는 두 사람은 여유로운 표정까지 똑 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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