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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상캐스터 정주희가 아들을 향한 악플에 분노했다.
정주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그냥 무시가 답이겠습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희 유튜브 채널에 달린 악플이 담겼다. 한 네티즌은 "남자 아기는 예비 성범죄자임"이라는 악플을 게재했고 정주희는 이를 상단으로 고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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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2014년 SBS에 입사했다. 지난 2017년 11월 5세 연상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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