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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테파니 리가 영어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스테파니 리는 "이제부터 영어로만 얘기할 것"이라며 야심 차게 수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매니저는 수업 시작과 함께 멘붕을 겪는다. 스테파니 리의 본토 발음에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것. 이에 매니저는 "사실 나는 유치원 수준의 영어 실력"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결국 스테파니 리는 매니저를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었다고 한다. 매니저 맞춤형 수업에 나선 것. 과연 매니저의 영어 완전 정복은 이뤄질 수 있을지. 폭소와 혼돈이 오간 영어 과외 비하인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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