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남편 초충현의 본가가 코로나19로 고깃집에서 횟집으로 업종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고깃집보다 횟집 마진율이 조금 더 많이 남는다는 얘기가 있다"고 했고 김민정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조충현이 도미를 직접 손질하는 장면이 나오자 김구라는 "가업을 물려받을 생각이 있어 배우는 거냐"고 물었고, 김민정은 "주방장 쓰는 데 어려움이 있으니까 본인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고깃집 할 때는 발렛 파킹을 했다. 업그레이드 돼 주방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