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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바야흐로 동학개미의 시대다.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주식 열풍으로 예능에서도 주식이 키워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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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버라이어티 예능 '런닝맨'은 최근 '주식 모의투자' 특집을 진행, 주식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했고, 각종 토크쇼에서도 연예인 등 게스트드르이 주식 관련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방송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이전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여행, 쇼핑 등 소비를 강조하는 '욜로(YOLO)'를 지향했다면, 지금은 투자와 제태크를 강조하는 쪽으로 완전히 바뀌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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