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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육아 고충 "걱정·근심 안고 살아..우울하고 슬플때 많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2-23 10:1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전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걱정과 근심을 안고 사는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불 필요한 걱정이 대부분이지만, 여전히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일희일비 하며 우울하고 슬퍼할 때가 많지요. 어쩌지 못하는 일에 마음 그만 쓰고 쉬어야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전미라는 벽에 비친 그림자를 이용해 재밌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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