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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전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걱정과 근심을 안고 사는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불 필요한 걱정이 대부분이지만, 여전히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일희일비 하며 우울하고 슬퍼할 때가 많지요. 어쩌지 못하는 일에 마음 그만 쓰고 쉬어야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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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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