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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박원숙이 혜은이와 김동현의 재결합은 최소 10년은 지난 다음 생각해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다들 그렇다. 애들 아빠하고 잘 살아라. 처음에는 '이영하 씨가 저런 사람이었어' 이렇게 화가 났다가 마음이 풀어졌다. 너무 좋다. 둘이 너무 좋더라.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만나라"고 조언했다.
이를 본 혜은이는 "마인드가 바뀌셨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재결합하라니"라고 궁금해 했고 박원숙은 "너하고 다르다. 일단 기간이 다르다. 혜은이는 이혼 3년 차인데 얘네는 오래됐다. 15년이 지났다. 재결합은 네가 선택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혜은이는 배우 김동현과 지난 1990년 결혼했고 2019년 이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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