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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동희가 '학폭 의혹'에 대해 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A씨는 또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게 일상이던 애가 당당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 너무 꼴 보기 싫다. 동창들이 증거를 더 모아보겠다 하니 추가되는 대로 더 올리겠다"며 폭로했다.
김동희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B씨도 "(김동희가) 전자담배를 목에 걸거나 교복 주머니에 갖고 다니며 교실 안에서 피우기도 했다. 장애를 겪고 있는 동창생에게 불리한 게임으로 뺨을 때리거나 만만한 친구들을 불러 안마를 시켰다"고 주장했다.
1999년생인 김동희는 이목중과 안양예고를 졸업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으며 드라마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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