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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80~90년대 영화계에 활동했던 원로 영화배우 이무정이 별세했다. 향년 80세.
무엇보다 고인은 영화 '진실게임'으로 제8회 춘사영화제에서 특별 연기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열린 제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도 특별 연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또한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등을 지내며 한국영화발전에 많은 공을 들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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