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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 영화 '카터'와 '모럴센스'(가제)의 제작을 확정하며,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위한 투자와 동행의 발걸음을 이어간다.
넷플릭스는 지난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를 공개한 이후 한국 창작자들과 손잡고 장르와 포맷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전 세계에 선보여왔다. 넷플릭스가 '옥자' 이후 첫 영화제작을 확정했다. '사냥의 시간'을 비롯해 '콜', '차인표', '승리호'까지 넷플릭스 영화들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넷플릭스와 한국 영화인들이 직접 제작하는 '카터'와 '모럴센스'(가제)가 또다시 전 세계에 K-무비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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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와 '모럴센스'(가제)는 오직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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