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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김은희 작가가 '킹덤 : 아신전'을 올해 안에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신애 대표는 "진한새 작가와 '글리치'를 준비 중이다. 정체불명의 영상을 남기고 사라진 남자친구를, UFO를 찾는 독특한 커뮤니티의 사람들과 정체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인간수업' 못지 않은 재미를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 총괄은 "저희 회사 모두 설레는 작품이다. '킹덤 : 아신전'은 그 세계관을 더 확장해 한국의 프랜차이즈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김은희 작가님과는 밥을 먹을 때마다 상상을 못할 무궁무진한 스토리가 있어서 감격을 하게 된다. 진한새 작가님은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항상 궁금해진다. '글리치'도 작가님만의 상상력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거라서 기대가 된다. 저희와 함께할 많은 분들과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 넷플릭스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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