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 군의 머리를 직접 잘라줬다.
이어 박연수는 "자른 머리 보구 화장실서 어이 없어 울다, 웃는데 저도 하고 싶어서 한 거 아니에요. 그래서 나름 괜찮은것 같은데... 지욱이에게 위로에 말로 머리카락 금방 자라~라고 10번 넘게 얘기 했네요"라고 말했다.
박연수는 최근 미용실 예약이 어려운 시국이니만큼 집에서 직접 아들의 머리를 잘라주는 정성을 보였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