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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을 위한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류수영은 박력분과 강력분, '풀 먹인 소 버터' '사료 먹인 소 버터'의 차이까지 설명했다. 류수영은 "무염버터가 좋다. 맛이 다르다"라며 무염버터와 가염버터의 사용법까지 알고 있었다. 이영자는 "어남선 씨는 마술사다"라고 감탄했다. 류수영은 "비싼 쿠키를 집에서 만들면 뿌듯하다. 집에서 해봤는데 홍콩마약쿠키랑 비슷하게 나오더라"라고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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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평소에 박하선을 위해 직접 짜낸 귤주스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한다고. 류수영은 "제가 손수 잡츱한 100% 귤주스다. 그런데 매번 아내가 이를 닦았을 때 줘 미안하다"라며 아내의 라디오를 들었다. 박하선 역시 라디오에서 "플라스틱 착즙기에 짜주는데 맛있다"고 말한 바 있다.
집으로 돌아간 류수영은 브라우니를 만들기 위해 본격 준비를 했다. 류수영은 "티라미수는 남자의 과자"라며 폭풍 휘젓기 질에 머리 위로 들어도 끄떡 없는 머랭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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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티라미수의 달콤한 맛에 미소를 지으며 아크릴벽 너머 손을 뻗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류수영은 "박하선 씨가 드시고 확 끌어올려지셔서 기운 내세요!"라며 박하선의 기분을 북돋으며 외조에 힘썼다. 류수영은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티라미수도 선물하는 선한 영향력도 펼쳤다. 류수영은 "지금 헌혈이 부족한 상황이다. 많이 해주셔라"라고 홍보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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