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연민지가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오윤희의 재혼 이야기에 분노한 천서진은 자리를 피했고, 연민지는 오윤희에게 "서진이 없을 때 솔직하게 말해달라. 진짜 대기실에서 스스로 목을 찌른 거냐. 솔직히 아무도 안 믿었다. 서진이가 너를 찌른 거라고 생각했다. 진실이 뭐냐"고 물으며 엿듣고 있던 천서진을 압박해 긴장감을 높였다.
연민지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존재감을 과시,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몰입감도 한껏 높였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