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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회복 중인 가운데, 그의 연인인 인민정 씨가 심경을 밝혔다.
인민정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악물고 시장에 나갔다. 멘탈이 그럴 수 없었지만,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나갔다. 비록 알바생은 없었지만 주변 시선이 무서웠지만 꿋꿋하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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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동성은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연인 인민정 씨와 함께 출연해 양육비 미지급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전 부인이 해당 논란에 대해 반박하자, 그는 전처와 온라인으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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