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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디오스타' 임상아가 가장 기억 나는 셀럽 손님으로 리한나를 꼽았다.
미국의 패션 CEO임상아는 본인 이름을 건 브랜드로 성공했다. 임상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으로 리한나를 꼽은 뒤 "여러 가방을 들었는데 특별한 리미티트 에디션 가방을 들었는데 그날 유독 예뻐서 사진이 SNS에 화제 만발했다. 디자이너로서 뿌듯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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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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