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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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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는 "나의 겨울은 혼자 만들어진 것이 아님에도 이겨내기 위해선 늘 혼자만의 조용한 싸움이 필요했다. 내 사람들을 만났고 미뤄왔던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이따금 창백한 바람이 불어 금이 가긴 해도 이 정도인 것만으로도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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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수진에 대한 학폭폭로글이 속속 게재됐다. 작성자는 특히 수진의 동창인 배우 서신애도 피해자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수진 측은 "학폭은 사실무근이며 서신애왕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서신에가 수진의 활동중단에 또 묘한 심경글을 게재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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