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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코리아나 이용규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코리아나는 이탈리아 출신 음반 프로듀서 조르조 모로더가 작곡한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불러 1988년 한국 올림픽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용규는 미8군 부대에서 탭댄스를 췄던 전승남과 6남매에서 형 이승규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고, 2010년 조PD와 '빅토리 2010'을 선보이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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