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은갈치옷 입고 "엉덩이 한바가지…댄싱퀸 표정에 아줌마 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주말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7일 인스타그램에 "이쁜 옷 입고 신명나게 협찬사진 찍기 #뒤로 넘기지 마세요 #넘기다 깜짝 놀래지 말기 #엉덩이 한 바가지 #장영란 춤 #누가 좀 말려줘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장영란은 "얼굴 표정은 댄싱퀸 표정 #춤은 그냥 아줌마 #나는야 댄싱퀸"이라며 귀여운 자아도취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모델처럼 은색 반짝이 의상을 소화하는 장영란의 모델포즈부터 특유의 흥으로 신명나는 춤을 선보이는 장영란까지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장영란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는 비타민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미스트롯2',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웹예능 '네고왕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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