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미나리' 앨런 킴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역상을 수상했다.
한편 . 앞서 미국 내 각종 비평가폅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수상을 기대했던 윤여정의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여우조연상은 '보랏2: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바에게 돌아갔다.
앞서 '미나리'는 영화 부문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남우주연상(스티븐연), 여우조연상(윤여정), 외국어영화상, 아역상, 앙상블상, 음악상 등 총 10개 부문 후보에 지명된 바 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지난해 작품상, 베스트 액팅 앙상블상, 감독상, 각본상, 미술상, 편집상, 외국어영화상 7개 부문에 후보에 올라 감독상과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