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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9일 tvN '온앤오프'에서는 자타 공인 '고기 러버' 돈스파이크가 고기향 가득한 온과 오프를 공개한다.
돈스파이크는 34.4kg에 달하는 대형 갈비짝을 손질하며 또 한 번 전문가 수준의 포스를 선보인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특수부위를 분리한 뒤 갈빗대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체해 현장의 감탄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 또한 이제껏 본 적 없는 진귀한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는 돈스파이크가 개그맨 유민상과 500만 유튜버 쏘영을 초대해 새로운 레시피 개발에 나선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각종 소스를 활용한 스페셜 레시피를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돈스파이크표 요리를 맛본 유민상은 "수박 같이 육즙이 많다"라며 막강한 한 줄 평을 전해 기대를 높인다.
tvN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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