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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정형돈 쌍둥이딸, 야무진 손길로 미술놀이...러블리 투샷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3-08 15:00 | 최종수정 2021-03-08 15:0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쌍둥이 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정형돈 부부의 쌍둥이 딸은 종이를 오리고 붙이며 미술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나란히 앉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한유라와 정형돈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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